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2023년 계묘년 새해

"2023년, 계묘년 새해 이재명 대표님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당 지도부와 함께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평산마을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찾아뵈었습니다. 

경청투어 「경남청년정책간담회」에서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고 

국민보고회 덕분에 경남지역위원장을 비롯한 
800여 당원동지 여러분도 만났습니다. 











 


두 분 대통령님을 뵈면서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의미를 다시 새겼습니다.  
















경남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무거운 숙제도 안았지만, 
그보다 더 큰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그들이 던진 질문과 의제 속에는 
놀랍게도 저마다의 해답까지 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민보고회 장을 뜨겁게 달군 
당원 동지들의 정권교체를 향한 불타는 열망은,
 
내년 총선 승리의 횃불로 승화할 것이라고 
확신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표와 당 지도부가 새해 첫 일정을 경남으로 잡은 것은 
민주당의 뿌리인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묘소와 문재인 대통령님이 
이곳 경남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경남도당은 민주당 대통령을 두 분이나 배출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위원장으로서는 매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만 한편, 

새해를 맞아 챙겨야 할 일이 많은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과 당원동지들께는 부담스러운 일정이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휴일까지 반납한 도당 당직자들의 업무 하중 또한 컸을 것입니다. 

모든 분들의 묵묵한 헌신과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지금 뜨겁게 투쟁하는 이유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해선 안 된다”는 

계묘년 새해 문재인 대통령님의 말씀에 담겨 있을 것입니다. 

2023.1.2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두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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