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3의 게시물 표시

학교 안전관리 토론회 - 학생 안전의 책임자는 누구인가?

이미지
  경남도당은 2월20일(월) 오후 3시 도당 민주홀에서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김두관위원장, 민홍철국회의원, 김정호국회의원, 오영환국회의원 공동으로 <학교 안전 관리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 학생들을 지킬 수 있는 법률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학교의 안전 관리자는 법률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지킬 수 있는 지위에 있는지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토론에서 논의된 학교안전관련 제안들은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정부정책과제로 발굴, 입법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인간이 자연재해를 근원적으로 막아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연재해로부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터전과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의 학습과 놀이공간인 학교는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으로부터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안전지대’여야 한다는 것,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노인위원회 발대식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노인위원회 발대식 #윤병종위원장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부활시킬 것" "이기는 민주당을 위해 청년 시기의 뜨거운 열정을 되살려 불태우리라" <김두관위원장 축사 전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윤병종위원장님과 각 상임위원장님을 비롯한 노인위원회 선배님들께서 결의를 모아 출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애초 2 월 4 일로 계획했던 발대식이 [ 민생파탄 검사 독재 윤석열정권 규탄 상경투쟁 ] 으로 한 주 연기되었습니다 .   중앙당에서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윤위원장님께서는 기꺼이 발대식을 연기하시고 서울집회에 직접 참석하셨습니다 .   도당 위원장으로서 고개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저도 내년이면 노인위원회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대에 진입을 합니다만 , 지금 노인위원회 구성원들은 모두 청년시기 우리 대한민국 민주화와 산업화의 역군들이었습니다 .   그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가슴과 불의에 맞섰던 시대정신은 3.15 와 부마민주항쟁 , 광주 5.18 과 6 월 항쟁 , 촛불로 면면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   한국전쟁 후 폐허의 땅에서 반세기 만에 세계 10 위권 경제대국 , 문화강국의 반열에 오르게 한 주역 또한 그들입니다 .   대한민국 민주화와 산업화를 지탱하는 튼튼한 뿌리이자 허리가 바로 노인위원회 선배님들입니다 .   노인위원회의 존재만으로도 우리 민주당에는 든든한 언덕입니다 .   그러나 선배들께서 그토록 피와 땀으로 공들여 쌓아올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탑을 , 지금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이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때 윤병종위원장님 처럼 전투력이 있으신 분이 노인위원회를 맡아 주셔서 위원장으로서 더욱 든든합니다 .   청년시기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되살려 대한민국의 꺼져가는 민주주의를 부활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