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국회의원후보 김기태, 완전히 새로운 선택 선거공보물
고향을 지킨사람! 고향을 살릴 사람!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국회의원 후보 민주당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선거공보물 책처럼 넘겨보기
한민족의 아픔이 백두대간으로 가야, 덕유를 거쳐 지리산에서 손짓을 한다!
너희는 안녕하냐고? 너희는 아프지 않느냐고?
저는 지난 105주년 3·1 만세운동 기념일에 민주당의 오지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선거구에서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출마 결심을 밝혔습니다.
3월 1일 합천군 원폭피해자센터에서 첫 인사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거창 신원면의 전쟁중 양민학살 희생지에 다녀왔습니다.
3·1절 기념비와 문태서 의병장 동상, 권석도 의병장 동상,4·19혁명 기념탑에 참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3월 6일, 경남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3·15의거 기념탑에 헌화를 하고 노무현대통령에게 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한민족의 아픔을 보았습니다. 역사의 아픔을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많이 아픕니다. 현재도 많이 아픕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인정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방조하고
윤석열정부는
북한과는 통일의 통자도 이야기하지 않으면서 적국으로 만들어 버리고, 선제타격으로 위기를 조장, 한반도를 지구의 화약고로 만들어 버리고
과거에 대한 사과도 하지 않는 일본은 천하에 둘도 없는 파트너처럼 칭찬하고 경제 파트너인 중국, 러시아하고는 철천지원수가 되고
드디어는 5,744억이나 쓰고도,119표 대 29표로 2030부산엑스포 유치도 처참히 무너지고
윤석열정부는
검찰을 데리고, 옆에는 완장 찬 친위 경찰을 대동하여10·29 이태원 사고 진상규명 요구하면,
세계적 망신거리 세계잼버리대회를 비판하면, 자기 말 안 들으면 무조건 압수수색, 기소하고
야당뿐 아니라 바른말 하는 사람은 거짓이라고 윽박지르며 국민 분열과 편가르기하고
국회에서 만든 법을 9번이나 거부하면서 쌀값 폭락의 원흉이 되었고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만든 민주주의는 마치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되고 있고
최악의 무역, 경상수지 적자를 만들고 세수가 수십조 부족하여 독도 관리선도 제대로 못 띄우고
국민은 경제가 어렵든 말든, 사과값이 세 배가 오르든 말든 부자감세로 부자에게 돈은 몰아주고
어느날 갑자기 눈을 뜨니 선진국이 되었다던 우리나라가 다시 눈 뜨고 일어나니 후진국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과 2년 만에
윤석열정부는
산청·함양·거창·합천이 인구소멸로 없어지든 말든 김포시는 서울에 편입한다하고
내 생전에 우리 동네에서 KTX를 한번 타보나 했건만 남부내륙철도는 재검토한다고 하고
우리 농촌이 없어지든 말든 도시에는 그린벨트 해제한다고 하고
우리 한민족, 우리 대한민국, 우리 국민, 우리 국토, 우리 경제 이제는 우리 산청·함양·거창·합천까지도 너무 많이 아픕니다.
윤석열정부와 검찰홍위병과 완장찬 친위경찰을 필두로 국민의힘도 공범이 되어 이 모든 아픔을 만들고 병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남은 윤석열정부 3년을 조기 종식시켜야 합니다.
윤석열정부와 불량공범 국민의 힘도 심판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병을 고치지는 못하더라도 고통은 덜할 것입니다.
저는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하며 윤석열정권 조기종식과 국민의힘 심판에 앞장서서,
우리 대한민국의 아픔을 알고 고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덕유산은 안녕하신지?
가야산은 안녕하신지?
19대 신성범, 조현룡. 20대 강석진, 21대 김태호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입니다. 이름만 다릅니다.
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그리고 국민의힘
당명만 다르고, 그들은 하나였고, 그들만의 리그였습니다.
김해에서 국회의원 하시던 분이 여기 와서 또 국회의원 하더니만,
그리고 그는 다시 양산으로 가서 출마한답니다.
18, 19대 국회의원 하시던 분이 이제 22대 선거에 또 다시 나옵니다.
중고차도 이렇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듯 그들은 우리 고향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오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과 함께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을 이용만 할 뿐입니다.
저는 대학을 마치고 고향 합천 가야에서 지금껏 떠나지 않고 살면서,
농민운동도 하고, 지방의회 의원도 하고, 어려운 지역이지만 군수 출마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고향을 지키고 살리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나섰습니다.
결코 혼자가 아니란 것을 이번에 보여줄 것입니다.
고향을 지키고 살리는 모든 분들과 연대·연합할 것입니다.
국민행복기본법을 제정하여 돌아오는 고향을 만들겠습니다.
인구 대비 문화시설, 인구 대비 의료시설, 교육시설, 교통시설, 체육시설 부족한가요?
아니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모두가 문제입니다.
도시보다 부족한 것은 설치하고, 있는 시설은 모두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법.
바로 도시민과 소외지역의 국민이 모두 살아갈 수 있는 국민행복기본법을 제정하겠습니다.
이제 떠나지 않는 고향을 만들고 출향민이 돌아올 수 있는 고향이 될 것입니다.
우리 고향은 병원이 있습니다!
합리적인 의료시스템 도입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극복하겠습니다.
보건지소에 의사와 간호사를 배치하여 지역 주치의제도가 도입되어야 합니다.
홍준표지사가 없앤 진주의료원을 우리 지역 공공의료원으로 부활시켜야 합니다.
공공의료원이 대학병원과 연계, 대학병원 의사 직접 진료를 받게 됩니다.
보건소-지역병원-공공의료원-최상급의료기관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지역에서 대학병원 진료와 입원을 예약하고 진료도 받는 시스템입니다.
시간은 조금 더 걸리겠지만
공공의료원과 공공지방의대 유치하겠습니다.
공공의료원에 노인성 질환과 부인과 전문병원을 도입하겠습니다.
공공의료원과 연계하는 공공요양원 도입하겠습니다.
우리 고향은 교육특구입니다!
초등교육, 대학입시, 노·장·청 생활교육까지 완성시키겠습니다.
도시지역과 교육 차별, 교육 소외를 극복할 수 있는 교육특구를 준비하겠습니다.
은퇴 대학교수들의 재능기부 방과 후 수업. 예·체능 전문 강사 방과후 수업.
영어권 국가 영어 교사 초빙 영어 방과 후 수업 있는 초·중등 혁신 방과후학교 만들어내겠습니다.
전문적인 교육 Planner 영입, 인터넷 1타강사의 지역 오프라인 특강.
멀리 있는 돈 많이 드는 학원이 아닌 방학학교에서 뒤쳐진 과목을 공부하도록 하는
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공공사교육을 완성시키겠습니다.
연령별 특화 강좌, 찾아가는 강좌 우리 면에도 문화센터가 있는
노·장·청 생활학교 설립하겠습니다.우리 고향에서 KTX를 타고
족집게 교통 복지, 편리한 교통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김천구미역, 서대구역, 남원역으로 연결되는 KTX직통연계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노약자를 위한 무료교통바우처, 중고생 100원짜리 통학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의료, 관광, 교육, 경제활동을 위한 4개군 순환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마을에서 터미널까지 편안히, 부르면 마을 입구까지 오는 콜버스 시스템 도입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재검토하기로 한 남부내륙철도 반드시 원상복구 하겠습니다.
남부내륙철도·달빛철도·광주대구고속도로·통영대전고속도로·함양울산고속도로
사통팔달의 우리 지역, 대한민국 어디든 달려가고 달려오는 교통요충지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고향은 농업지역입니다!
농업으로 경제활성화지역 만들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당장은 2차 전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장은 전기차 부품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대하지 않습니다. 성사된다면 좋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지역은 농촌입니다. 그중에서도 농업 소비지가 아니고 대한민국에서도 중요한
농업 생산지입니다.
우리의 농업생산물은 어렵게 서울 가락시장으로, 부산, 대구, 대전 도매시장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추세인 산지경매 - 생산지 도매시장을 준비하고,
1차 가공과 대규모 저장을 하는 – 경남 서북부 농산물 유통 복합단지(클러스터) 조성하겠습니다.
농업 인력난 공공농업인력센터를 만들어 깨끗하고 합리적인 인력 활용 시스템을 만들어
일하기 편한 문제 없는 농촌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고향에 전국민이 찾아오는 지리산과 덕유산, 가야산이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관광종사원이 되어 대한민국 5천만을 초대합니다
한반도의 산티아고 – 지리·덕유·가야 평화의 여행코스 조성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빈집을 신개념의 펜션으로, 지역민을 전문 관광가이드로,
부족한 교통서비스는 지역민의 차로 관광객을 모시고,
우리 농장을 체험단지로 만들어 대한민국 명물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4군·3산 관광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혼자면 어렵지만, 우리가 모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관광사업 활성화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 군민과 함께!
아프면 보건소 의사에게 진찰할 수 있고,
나이 먹어서도 동네에서 가끔 한 번씩 영화도 보고, 문화강좌도 듣고
우리 애들 동네 학교에 다니면서 서울에 부산에 대구에 있는 대학에 보낼 수 있고
손쉽게 KTX 타고 서울 결혼식에 가고
멀리 가락공판장에 양파, 고추, 사과, 딸기 보내지 않고도 우리 동네에서 경매 보고
일자리도 있고, 서울 사람에게 우리 동네 구경시켜 주면서 돈도 좀 벌고
이렇게 살 수 있으면 갑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살만하면
우리 고향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도시에 나간 친구들 돌아오지 않을까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26년 지방선거에서,
또 우리의 고향을 지키는 친구들이 이어받아 더욱 힘차게 달려갈 것입니다.
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이지만
국밥집의 후보가 되고, 딸기농장의 후보가 되고, 동네 슈퍼의 후보가 되겠습니다.
농민의 후보가, 여성의 후보가, 환경단체의 후보가 되겠습니다.
조국혁신당,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의 지역 후보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모두와 손을 잡고
지리산에 덕유산에 가야산에 오르겠습니다.
여성과 농민들과 우리 군민들과 손잡고 오르겠습니다.
그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고향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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