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총선승리의 닻은 올랐다”
“이기는 민주당이란? 의제로 4시간 원탁토론회 개최”
-당원, 조직 역량강화로 정책정당 정체성 확립하자-
-당원배가를 통한 2023 총선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김두관위원장)은 30일 오후 공익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빈)의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2023 총선승리를 위한 핵심당원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탁토론회에는 허성무 창원시성산구지역위원장(전 창원시장)을 비롯한 16개 지역위원장·사무국장 및 선출직 시·도의원, 상설위원장, 사무처직원 등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핵심당원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2023 총선승리」와 ‘이기는 민주당’이라는 의제로 구성한 토론회는 ▣수평적 토론회를 위한 별명 정하기 및 자기소개 ▣경남도당의 강점과 약점 분석하기 ▣‘이기는 경남도당’이 되기 위한 핵심과제와 목표 정하기 토론 ▣조별발표 ▣당원 대상 사전설문조사결과 공유 ▣핵심과제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 및 결과공유 순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토론에 참가한 핵심당원들은 ‘당원 및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한 정책정당의 정체성 확립’, ‘지역위원회 활성화와 도민소통강화’, ‘당원배가를 통한 2023년 총선 승리’등을 핵심과제 및 목표로 정했다.
한편, 이날 원탁토론회를 제안하고 ‘김두관의 약속, 이기는 민주당’이라는 주제로 토론회 기조 발제까지 준비한 김 위원장이 국회 본회의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하는 바람에 이흥석 수석부위원장이 대리 발표를 맡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의 발제문은 ▣10만 경남권리당원 확보 ▣지역위원회 교육연수강화 ▣더불어강좌 아카데미활성화 ▣실무인력 및 지방의원 역량강화 지원 ▣당원관리 및 당원 소통강화 등 ‘이기는 민주당’을 위한 도당의 역할 및 지역위원회 활성화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원탁토론회를 시작으로, 올해 16개 지역위원회별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그 결과를 토대로 2023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별 맞춤형 정책공약을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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